일주일 전에 고등학교 3학년 선배들이 등교을 시작하였습니다.

침착하게 위생과, 안전을 잘 준수하여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고2, 중3학년 학생들이 처음 급식을 시작한다는 긴장과 떨림으로 점심 급식사진도 날려 버리는 실수를 범하였네요

반가워~~

너무너무 보고 싶었는데 

 오늘 급식실에 들어오는 모습들이 많이 컷네....

앞으로 일주일 뒤면, 마직막 개학인 후배들이 등교를 하게 될텐데 여러분들이 개인위생의 솔선수범으로

이 지겨운 코로나를 얼른 날려 버리도록 우리 같이 노력해요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불안으로 등교를 시키신 마음을 잊지 않고 저희 급식실에서도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하여 학생들의 즐거운 급식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