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9.(금) 신명중학교 제4회 동문(기수회장 이경복) 10여명이 졸업61주년을 맞아 학교방문을 하였습니다.

2017년 본교의 특색사업인 수학나눔학교 예술동아리학교 운영  및 학습능력 향상에 적용 가능한 원예활동 시범학교 운영 등에 대한 교육활동과 도내에서 연속 4연패하여 충북대표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신명축구부의 눈부신 활약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고 각양각지에서 모교와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낸다고 하면서 발전기금을 기탁하였습니다. 

농촌인구가 자연감소되는 가운데 본교는 올 65회 졸업식에서 10,018번째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든든한 동문들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모교가 자랑스럽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동문들은 "있어야 할 것이 있어야 할 곳에 있는 듯이, 곧 적재적소에서 제 역할을 다하는 인성을 키우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