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살기-자녀교육 |
|||||
---|---|---|---|---|---|
작성자 | 신백초 | 등록일 | 10.08.05 | 조회수 | 139 |
노력하는 건강한 부모가 아름답다
<부모로서 자제력을 키우기 위한 몇 가지 지침> ① 먼저 부모 자신을 알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알고, 자신의 한계와 자신을 지배하는 정서와 가치관 등을 알아야 한다. 만약 자녀와의 관계에서 부모 스스로 감정이 격해질 때에는 즉각적인 반응을 삼가고, 순간일지라도 왜 자신이 받아들일 수 없는지, 흥분하게 되는지 생각할 시간을 갖도록 한다. ②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극단적인 말은 NO! 자녀와의 대화에서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극단적인 표현은 삼가야 한다. 자녀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자녀가 꼭 알아두어야 할 말일지라도, 자녀가 받아들이고 소화할 수 있는 정도까지 하는 것이 좋다. ③ 자녀의 행동에 대한 수용의 폭을 넓히자 아이들만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녀에 대한 기대가 현실적인지, 부모의 일방적인 기대와 요구는 아닌지 냉정하게 생각해 본다. 이유 없는 행동은 없다. 아이의 행동 밑바닥에 있는 아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④ 참을성을 배우자 기다릴 줄 아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여러분은 한 번의 꾸짖음으로 당장에 자녀의 행동이 변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지 않은가? 여러분의 자녀에게 시간을 주고 조금 참고 기다려 주라. ~‘느리게 살기’ 위해 지켜야 할 세 가지~ 1. 느긋하게 걷기 2. 주의 깊게 듣기 3. 참을성 있게 기다리기 지키기 어려운 수칙들이지만, 넘어지고 실패해도 다시 시도해 보는 노력과 희망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매일 헛디디고 쓰러지고 실망하며 비참한 눈물 흘려도 사람이 아름다운 건 아예 스러진 줄 알았던 꿈과 소망의 빛이 가슴에서 반딧불처럼 작게 반짝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운 냅시다. 우리 시대 모든 부모님들~ ^^ |
이전글 | 수두예방!!! |
---|---|
다음글 | 덜 먹으면 세포가 깨끗해진다(노화방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