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고, 마을 교사와 함께하는 <서전아카데미>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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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전고등학교 | 등록일 | 17.09.12 | 조회수 |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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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내용 링크 http://www.joongboonews.com/news/159808 □ 9월 13일, 서전아카데미 개강 지난 3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학교를 표방하며 개교한 서전고등학교가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서전고등학교 9월 13일부터 ‘나를 찾고 세상과 통한다’는 주제로 서전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역의 마을교사와 함께하는 서전아카데미는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서 10개 분야의 강좌를 각 4회씩 운영한다. 전반기에는 정치, 경제, 지방자치,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 5개 분야가 운영되고, 후반기에는 문학, 언론, 환경, 통일, 노동 인권 등의 분야가 운영된다. 이번 서전아카데미의 특징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각 강좌는 참가 희망자 중에서 ‘운영위원’을 조직하여 직접진행하고, 현장체험학습을 기본으로 포함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서전고등학교는 이를 통해 미래 시민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질을 함양하고, 사회현상에 대한 인문 소양을 제고하며, 나아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윤희 교사는, ‘마을 교사와 함께 하는 서전 아카데미는 지역교육공동체 형성과 지역교육생태계의 상생을 위한 시작을 의미한다.’며, “지역 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상훈 교장은‘서전고는 지역사회 학교를 표방하고 있는데, 이번 아카데미는 바로 이러한 지향을 담아 마련한 대표적 프로그램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아이들 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지역사회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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