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내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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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유진 | 등록일 | 11.07.13 | 조회수 | 190 |
생각하는 내가 좋다. 이 책을 읽었다. 나는 이책을 4학년때 처음 접했다.이 책은 173p 이고, 이야기는 26가지의 이야기로 되어있다.이 이야기들은 1. 있어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2. 수학 박사의 고민 3. 단점이 최고의 매력 4.어부지리로 얻은 행운 5. 아버지의 유언 . . 26.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깃털과 말 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이렇다. (인상깊은 이야기 입니다.)[13. 잠자는 토끼를 깨운 거북이] 13. 잠자는 토끼를 깨운 거북이 일본을 여행하고 있던 우리나라의 작가 선생님이 하루는 어느 초등학교에서 강연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일본의 어린이들에게 큰 교훈을 주고싶었던 선생님은 많은 생각 끝에 이야기 하나라를 해 주었다. 그 이야기의 제목은 토끼와 거북이였다. 느림보 거북이에 비해 훨씬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토끼가 자만하여 낮잠을 자다 거북이에게 지고 만다는 이 우화는 많은 교훈을 주는 이야기임이 틀림없었다. 그런데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앞에 있던 한 학생이 손을 들어서 이렇게 질문 하였다. "선생님, 왜 거북이는 토끼를 깨워서 가지 않고 혼자만 가 버린 건가요?" 그 아이의 눈동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왜 거북이는 토끼를 깨우지 않고 혼자서만 갔단 말인가? 깨워서 같이 갈 수도 있지 않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선생님은 조용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여러분, 여러분들은 남을 앞질러 가야만 만족하는 거북이가 아니라, 자고 있는 토끼를 깨워 함께 어깨동무하여 갈수 있는 거북이 같은 친구가 되세요."라고.... '나 혼자만 잘되면 그뿐' 요즘 아이들의 생각 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말을 하는 친구가 됩 시다.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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