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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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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둑
작성자 이예원 등록일 09.07.09 조회수 66

한 꼬마는 15일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똑같은 꿈만 꾼다. 이제 소년도 그 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무슨 일이 있을지 누굴 만날지까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바로 수학 도둑을 만난다는 것이다. 원래는 수학 귀신이지만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차라리 수학 도둑이라고 해 달라고 꼬마에게 부탁했다. 수학 도둑은 꼬마를 수학의 세게르 설득하려는 것이다. 꼬마는 조금씩 수학에 빠져들고, 수학도둑은 매일 꼬마에게 신기한 수학을 알려주느라 정신이 없다. 수학도둑도 학교에 다닌다고 했는데, 꼬마는 그것을 믿지 못했다 . 왜냐면 공부도 되게 잘하는 듯 설명까지도 선생님처럼 해주는데, 어떻게 학교에 다닌 것을 꼬마에게 그대로 알려주냐고 말이다. 수학도둑은 곤충의 모습으로 꼬마에게 그것을 알려줬다. 그 모습때문인지 꼬마는 더 재미있나 보다.수학 도둑은 수학의 세계에 더 많은 사람을 끌여들여 일상생활에서 수학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널리 알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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