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과 조카의 죽음보다도 전위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며 제사를 지내 주는 조조에게 주의 사람들이 감탄하게 된다.서주성의 여포는 청혼 독촉을 하러 온 원술의 사신을 처형하고 중맹쟁이 한운을 조조에게 압송 하여 사형당하게 해 버린다.  원술은 여포 에게 분개 하여 군사를 일으켜  서주로 진격하지만, 유바와 관우에게 패하고 회남 땅으로 돌아간다 조조는 도망가는 원술을 쫓으려다, 우표의 도움을 받은 장수가 남양 땅의 여러 고을을  다시 빼앗았다는 보고를 받고, 군사를 돌려 장수를 치러간다. 그러나 가후의 계책 때문에 패한다. 우표와 장수는 달아나는 조조를 추격하지만 오히려 조조에게 안중현  골짜기에서 크게 패한다.   조조는 원소를 회유하여 북쪽의 공손찬과  싸우게 하고, 우비에게 여포를 죽이라는 서신을 보낸다. 이를 알게된 여포가 고순.장요로 하여금 소패성 의 유비를 치게한다.

너무 무섭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