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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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예원 | 등록일 | 09.06.23 | 조회수 | 72 |
열두 살 키라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키라는 지나가다 개를 주웠다. 그 개의 종류를 보아선 똑똑하다고 한다. 그 개는 말을 할 줄 알았다. 그 개의 주인과 개가 교통사고를 나서 개는 주인이 죽은 줄 알고 키라에게 왔다고 한다. 그 개의 주인은 주식회사에서 큰 돈을 벌어 부자라고 하는데, 키라는 개를 기르면서 부자 되는 법을 배워 왔고, 개의 주인을 찾아서 개를 키워 준 대가로 1년에 700만원씩의 돈을 받았다. 그리고 키라는 알바비, 용돈, 통장 정기 예금 등 얻는 대로 조금씩 조금씩 돈을 저축해서 어린이 부자가 되었다. 그리고 몇일 뒤 키라네 동네에선 키라를 대표로 돈 많이 버는 법과 어린이 들에게 어린이 부자되는 법을 알려달라고 재촉했다. 키라는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 각하며 무대 앞으로 나가서 차근 차근 말하였다. “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돈, 얻은 돈의 10%정도만 은행에 저금해도 우리는 몇 년뒤 금방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 키라가 말을 끝 맡치고 나니 끝없는 박수소리가 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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