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롱이는 춥기전에 새로운 집을 만들었다.   새 집은 좀 특이 햇다.

계단대신 미끄럼틀로 만들엇다.  이사온 첫날 밤, 토롱이는 한방중에 잠이 깨었다.

토롱이는 다시 잠을 자려고 햇지만 자꾸만 옛날 집이 생각나서 잠이 오지 않앗다.

토롱이는 문 앞에 미끄럼틀이 있다는 것을 잊고 나오다가 쭉 미끄러져 뜰에서 엉덩망아를 짷엇다.토롱이는 다람이를 새집에 초대 했다. 둘은 함께 주스도 마시고 재미잇는 그림책도 읽엇다.   친구와 함께 있는 집은 더이상 낯설지가 않았다.

토롱이가 웃으며 말했다. 다람아 우리집참 좋지. 그렇지?  라고 말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