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괴물 4.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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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예원 | 등록일 | 09.04.13 | 조회수 | 56 |
이 이야기는 웨이터즌 박사와 루크 조수가 우주에 갔을 때의 일이었다. 두 사람이 먹어야 하는 식량이 거덜나고 말았다. 마침 화성이 있길래 그 곳에 우주선을 착륙시켰는데 이상한 공룡들이 있었다. 책에서만 봤던 것들이 눈앞에 있다는 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 때 "오랜만이군 웨이터즌 그리고 옆에 있는 사람은 조수 루크인가? " 많이 낯익는 목소리였다. 20년 전에 행방불명된 체인 박사였다. 그는 식량과 안정을 갖게 해 주었다. 그리곤 그 박사와 함께 지구로 오며 말하였다. "당신 아내는 20년 전 부터 당신을 기다리다가 우울증에 걸려 쓰러졌고, 아들은 당신 아내를 간호하고 있지. 아내가 보고 싶지 않은가? 어린 아들이 불쌍하지 않은가? 얼른 가서 아내와 아이를 돌봐주게. 내가 집 까지 안내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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