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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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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3 사신과 아기
작성자 이예원 등록일 09.04.13 조회수 73

어떤 아기가 살고 있었다. 그 아이의 부모는 큰 죄를 지었기에 옥황상제님께서 부모 대신 죽어야 할 수 밖에 없다고 하였다.  사신들은 아이를 죽이려고 아이의 집으로 왔다. 그러나 사신들의 입에서는 어떡하지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사신들이 보기에는 아이는 너무 이쁘고, 착했기 때문이다. 이제 17살 째인데 옥황 상젠 화가 났다. "도대체 6년이 흘렀는데 왜 아이를 데려 오지 않느냐!" 옥황상제는 화가 났다.

그 때는 겨울이라 사신들이 아이한테 가기 싫었다. "지금 가서 아이를 데려오는 사신에게 내가 영원한 사신 장군의 자리를 주겠노라" 그말에 사신 두 명이 나섰다. 아이를 데려오려고 했는데 아이는 이렇게 사신들을 맞이하였다.

"또 오셨네요"

따뜻한 옷을 만들어 주었다. 사신들은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 아이랑 이름이 똑같은 사람을 잡아갔다. 그래서 그 아이는 오래오래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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