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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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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작성자 오예빈 등록일 08.10.09 조회수 70

나는 이번 달에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라는 책을 읽었다.

그것은 보도 새퍼라는 사람이 지으시고 을파소 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내가 이 책! 이 책을 읽은 동기는 우리 엄마께서 경제에 관해 알아야 한다고 추천해 주셨다.

이 내용은 가난한 가정에서 쥐꼬리 같은 용돈으로 철없이 음악CD나 사되던 키라가 성공하는 그런 내용이다.

키라는 개를 키우고 싶었지만 사정상 못 키우게 되었다. 그런데 우연히 쓰러진 강아지를 보고 치료 해 준게 계기가 되어 키우게 되었다.

키라는 어느 날 그 개가 말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개의 이름을 '머니' 라고 짓고 '머니' 라는 개는 키라에게 돈을 버는 방법과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가르쳐주고 키라가 돈에 대한 가치를 까닫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글을 읽을 때 부터 '머니'라는 개 이름이 무척 특이하게 생각됬다.

그리고 글쓴이는 왜 개의 이름을 '머니' 라고 지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왜 하필 '머니' 일까? '머니'는 돈이 아닌가... 돈에 대해 관련된 책이라서 그런지... 왜 하필 가난한 가정으로 선택했는지 생각해보았다.

왜 일까? 역시 결론은 하나다 가난한 가정이 성공을 한다면 역시 읽는 독자에게 호응을 준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가장 큰 계기인 것 같다.

 키라는 과연 '머니' 라는 개가 없었다면 성공담을 이룰 수 있었을까?

역시 현명하고 똑똑한 개인 머니의 역할이 키라가 부자가 될 수 있게 해 주었겠지...

키라라도 노력을 안했으면 불가능 했겠지만 말이다...예를 들어 보겠다. 실없는 바늘이 필요가 있겠는가... 공부없는 학생이 있겠는가... 더 크게 잡아 해 없는 우주.... 이렇게 키라와 머니는 꼭 있어야 할 필요한 존재인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키라처럼 머니처럼. 돈을 많이 버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큰일은 작은 일일 때 시작하라, 모든 큰일은 작은 일에서 시작한다.'라는 멋진 말처럼 가슴에 생각하며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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