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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절기와 전통음식의 유래(삼짇날)
작성자 박남희 등록일 14.04.03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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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짇날(3.3)의 유래

설날, 단오, 중구와 더불어 중절의 하나이다.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이며 봄을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다.

새싹이 나고 꽃이 피는 삼월에 모든이가 조를 짜서 산과물이 있는 곳을 찾아

하루를 즐기는 것을 화전놀이 또는 꽃달임이라 하고 부녀자들이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이 윤기가 나고 소담해진다고 하였다.

집안의 우환을 없애며 소원도 비는 산제를 지내고 이때 나비의 빛깔로 나비점을

치는데 호랑나비나 노랑나비를 보면 길조라 하고 흰나비를 먼저 보면 양친상을

당한다 하였다.

대표적인 음식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진달래화전, 진달래술, 화면(화채의 일종), 수면, 향애단

음식의 유래

화전은 꽃모양을 담아 전을 부치는 것으로 조선시대 궁중의 절식으로 만들어졌던 전통음식이다. 화전의 풍습은 고려시대때부터 전해 내려온 음식이며 다른말로 꽃달임 이라고 불리어져 오기도 했는데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삼짇날 중전을 모시고 비원에 나가 옥류천가에서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진달래꽃을 얹어 전을 부쳐 먹으면서 화전놀이를 했다고 한다.

탕평채, 쑥구레떡, 절편 등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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