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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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동환 | 등록일 | 14.11.19 | 조회수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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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책 제목이 그냥 여행이 아니라 신기한 여행이라서 재미있을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토끼인형이다. 나는 그 점이 신기하였다. 책의 내용은 이렇다. 이집트 거리의 한 집에 에드워드 툴레인 이라는 도자기로 만들어 진 토끼가 있었다. 그 토끼는 에빌린 이라는 여자아이가 무척 좋아했다. 하지만 에드워드 툴레인은 에빌린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었다. 나는 에드워드 툴레인이 에빌린을 별로 안좋아한 것에 대해 알면 갖다 버릴 것 같았다. 하지만 에빌린은 학교에 다녀올 땐 에드워드 툴레인을 집에 놔두고 간다. 그때 로지라는 강아지가 나타나 에드워드 툴레인을 발견하였다. 그때 에드워드 툴레인을 물었다. 그런데 에빌린의 엄마가 "그거 내려놓지 못해?" 라고 하였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에드워드 툴레인에게 그거라고 말하여 실망이 컸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며칠 후 에빌린 가족이 배를 타고 여행을 가게 되었다. 에빌린은 에드워드 툴레인을 안고있었다. 배에서 소년 2명이 에드워드 툴레인을 뺏으며 계속 던지면서 갖고 놀았다. 에빌린은 에드워드 툴레인을 구하려고 했다. 그러다 어느 한 소년이 에드워드 툴레인을 바다에 던졌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에드워드가 몹시 불쌍하였다고. 그렇게 바닷속 깊이 더 깊이 내려갔다. 그러다 그물이 쳐져 에드워드 툴레인을 감쌌다. 그물을 들어올린 어부는 에드워드 툴레인을 집에 가져갔고 어부의 집엔 넬리라는 할머니가 있었다. 넬리는 에드워드 툴레인을 좋아하셨다. 하지만 롤리라는 여자아이가 에드워드 툴레인을 갖다 버렸고 에드워드 툴레인은 쓰레기장에 있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 개가 에드워드 툴레인을 물고 갔다. 그러자 불이라는 사람이 자기 소개를 하고 자기의 개도 소개시켜 주었다. 개의 이름은 루시었다 어느날 기차에 타다가 불이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었다. 그러다 루시가 에드워드 툴레인을 물고 같이 창밖을 보려다가 떨어졌다. 창밖으로 떨어졌다니. 인형이어도 떨어지면 아프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마침 그곳이 에빌린의 집이었다. 에드워드 툴레인이 결국은 집으로 도착해서 매우 좋았고 그동안 만났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 에드워드 툴레인이 만약에 사람이었다면 착하고 순했을것 같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갔던 여행은 힘들었겠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은 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에드워드 툴레인처럼 항상 미소를 잃지 않아야 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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