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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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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가을을 수확했어요.
작성자 강미애 등록일 14.10.14 조회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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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친구의 땀을 소중히 사랑의 텃밭 가꾸기 활동으로 세중 사랑의 텃밭(실습지)에서 전교생과 전 직원들이 고구마를 수확 하는 기쁨을 가졌다. 일의 가치를 알고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고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하여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텃밭에서 늦은 봄에 심어서 무럭무럭 자란 고구마를 수확하는 체험을 했어요. 자신들의 주먹 보다 더 자란 고구마를 보면서 마냥 신기해했던 아이들, 땅속에서 나온 지렁이를 보고 깜짝 놀랐던 아이들. 호미로 땅을 마구 파서 고구마를 부러뜨린 아이들. 모두모두 힘을 합하여 고구마 수확을 했어요.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혔지만 쌓여가는 고구마를 보면서 모두 즐거운 모습들이었다. 첫 수확한 고구마는 맛있게 삶아서 나누어 먹었다. 세중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자연이 주는 수확의 기쁨과 땀방울의 소중함을 느끼며 모두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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