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24 전원미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열네살의 철학
작성자 전원미 등록일 10.12.21 조회수 21

이책은 십대를 위한 책이라고 보면 된다.

십대를 위한 철학 책이다.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그 물음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가족, 친구, 연애, 사회, 규칙, 이상과 현실, 우주와 과학, 자유와 운명, 종교와 신에

이르기까지 청소년기에 맞닥뜨리는 물음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그 물음에 정면으로 마주하고 스스로 풀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를 사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궁극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하게 만든다.

이책은 영어선생님께서 생일 선물로 주신책이다.

추천해 주신책이므로 한번읽었지만 계속 읽어가면서,

철학에 대해 조금 더 알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전글 그청년 바보 의사
다음글 아빠와 딸의 7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