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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전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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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부
작성자 전원미 등록일 10.09.04 조회수 33

난 오늘 밴드부에 들었다. 물론 잘하지는 않는데 말이다.

내가 초1부터 초6까지는 피아노를 배웠지만, 6학년때 중학교들어가느라고

피아노학원을 그만두었다. 근데 지금와서 보니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졌다.

그래서 난 밴드부에서 키보드를 배우고 있는중이다.

처음에 선생님께서 소나티네에서 아는곡을 쳐보라고 했지만, 난 기억이 안나서

다른곡을 쳤다. 키보드를 배우는 애들이 다쳐본다음 기본 코드를 가르쳐주신 다

음 애들과 같이 치고 그러면서 배웠다.

3년만에 치는건지 손이 잘안따라주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쳐보니 새롭고 색달랐다.

이제야 피아노에 흥미를 느낀것같다. 이제 공부도 좀하면서 피아노도 가끔씩

치고 그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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