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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전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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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작성자 전원미 등록일 10.09.03 조회수 23

난 아침마다 잘 못일어낫었지만 오늘은 의외로 평소보다는 일찍일어났다.

원래 7시에일어나면 몇분동안  준비하고 하면 늦어서  아빠가 데려다 주시지만

오늘은 6시 30분쯤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학교는 좀 늦었지만 그래도 버스를 타고 왔다. 어제도 버스를 탔지만

원래 7시 45분차를 타면 오늘처럼 그렇게 도착하는 건데, 어제는 그 버스를

놓쳐서 8시 15분차를 타고왔지만 많이 늦었다.

그래서 최대한 45분차를 타야되는 것이다.

근데 그 시간의 버스는 사람이 너무많다. 영동에서 황간가는 것이기때문에

황간고 가는사람이 매우많다!

근데 오늘은 어디 놀러갔는지 별로 보이지 않았다.

난 서서가던 아침에 앉아서 가니까 매우 좋았다.

근데 나중엔 어떻하나.... 진짜 많을텐데.

그래도 뭐 황간까지인데,

 앞으로 45분차를 타려고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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