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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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원미 | 등록일 | 10.08.29 | 조회수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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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너랑 나 역시나 많이 어색하지. 내가 번호순으로 편지를쓰려고 하구있어. 이 기회아니면 쓸 내용이 없어서 말이야... 어쨋든 남은 시간동안 예기 좀 하고 지내자고. 근데 처음에 내가 말을 너에게 못걸엇지. 그점은 미안해. 앞으로 걸도록 노력해볼께 음..난 여기 남자애들하고 좀 어색하고 그런거같아. 그래서 친해지고 싶은데 그게안되네. 어쨋든 앞으로 예기좀 하고 지냇으면 좋겠어 그럼 난 여기까지쓸께~ 8월 29일 일요일 _원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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