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케이트를 타러갔다. 난 저번에 한번탔는데도 불구하고 잘타지 못하였다. 그래서 강습을 받고 선생님의 지시따라 하다가 점심을 먹고는 강습이 끝나고 나는 혼자타지못하기때문에 윤정이도 같이 벽을 잡고 타다가 2바퀴쯤 돌때 손을 때고 타기시작했다. 윤정이랑 손잡고 타다가 조금 셧다가 혼자타는데 두바퀴돌때 넘어졌다. . 처음에는 그래도 벽을놓고 타는것도 못했는데 나 혼자 몇바퀴 돌았다는게 신기했다. 처음엔 무서웟지만,계속 타다보니 재미있었다.스케이트를 타고 아이스링크에서 나와서 매점에서 사회선생님께서 사주신 라면을 먹고, 버스가 상촌중학교에 들려서 애들을 내려주고 그 버스가 영동쪽으로 가서 난 그차를 타고 갓다. 버스기사아저씨가 말씀을 해주셧다. 공부열심히하라고!! 그래도 아저씨와 예기하면서 간덕분에 빨리 도착한거 같았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집으로가는데 비가 갑자기 와서 뛰어서 집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조금 쉬다가 영어단어 몇개쓰고 컴퓨터를 켜 문예창작을 쓰고있다. 이걸 쓰고 자야겠다! 지금 졸리다.. 어쨋든 오늘 스케이트 탄거 재미잇었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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