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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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명철만세 | 등록일 | 10.12.20 | 조회수 | 28 |
오늘도 일기다. 이제 정말 쓸게 없다. 어떻게 하지? 그건 그렇고 오늘 숙제가 정말 많다. 그래서 짜증난다. 단어 600번 쓰는 것은 다했지만 다른 것은 하나도 어떻게? 사회 문제 풀고 수학 문제 풀고 진짜 싫다. 오늘 이거 말고도 할 거 많은데. 오늘 수정이랑 경미랑 선정이랑 보람이랑 아름이랑 윤정이랑 진주는 체육 선생님과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 했다. 거기서 잘했을거라고 생각한다. 오늘 할 것이 너무 많다. 어떻게? 진짜 어떻게라는 말만 나온다. 진짜 짜증나고 하기 싫다. 매일 600번 영어 단어 쓰고 숙제 내주신거 풀고 방학 숙제 하고 짜증난다. 그 많은 것들을 어떻게 하지? 걱정이다. 빨리 문예창작쓰고 숙제나 해야지 내일은 또 학교 가야하고 짜증나 학교 가기 싫다. 진짜 정말 너무. 내일 시간표는 뭘까? 오늘은 수수국사과였다. 수학시간 쭉 문제 풀고 풀이하고 사회 시간 문제 풀고 국어 시간은 쭉 문제 풀고 끝나고 과학 시간은 실험하고 그나마 과학 시간이 제일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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