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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황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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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고양이
작성자 황상연 등록일 10.11.06 조회수 36

항상있던일이지만 역시 나한테 고양이는 정말 별로인존재인것같다 이번주말에일이다 내가 우리집 1층에 누워있었는데 우리집 고양이2마리중 어린고양이하나가 평소엔 나만보면 도망다니더니 문틈사이로들어와서 내 옆에 누워선 굴러다니는것이다 처음엔 아~인제 주인을 알아보네하고생각했는데 그생각도 금방않가서 사라졌다 고양이가 내옆에온이유는 다른애유하나도없고 오르지 배고파서였다 그렇게 애교를 부리더니 배를 내옆에 가따대고선 꼬르륵소리를 냈다 배고프단 애기같아서 먹을걸주었는데 받아먹고선 바로도망갔다 참 어처구니가...없었다 어이도없고..짜증도나고.... 정말 고양이는 나하곤안맞는것같다 내가 옆에가면 도망가고...그렇게 애교부리고 먹을거 안주면 다리로 내몸을 꾹꾹누루면서 말좀 들어달라고그러고...먹을걸 않주는건 너무 내가 치사한것같아서 않줄수도없는 노릇이고....그냥 포기했다.. 고양이랑은 정말 친하게해줄려도 그럴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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