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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황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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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에 치였을때
작성자 황상연 등록일 10.08.24 조회수 31
이건 내가 초등학교4학년여름에있던일이다 난 여름방학한지 2틀정도뒤에 임산에있는공부방에 가는데 도로를건너는데 도로를 뛰여가는바람에 시내버스랑교통사고가난것이다 난 교통사고 조금뒤 그자리에서 눈을떳는데 엄마는 날보면서 울고있었고 뒤엔 119구조대원들이있고 아빠도그옆에있었다 난 얼른 119차에 실려 김천제일병원으로가는데 가는도중에 정말 너무 졸렸다 하지만 아빠가 잠을못자게 날 도와주었다 하지만 내가 잤다면 난 그자리에서 죽을수도있다고했다 난 이미 피도많이흘린상태고 온몸에 힘이하나도없는상태라 정말 피곤했다 진짜로 깨어나있는게 힘들정도였다 그냥 눈만감으면 바로잘텐데...난 지금자면 죽는다는걸느끼고있으면서도 왜 잘려고하는지 내자신이이해가않되지만 그땐 죽는게문제가아니라 정말 자야한다는생각밖에없는것이였다 그래도 다행이 아빠덕에 난 않잘수있었고 병원으로 무사히 갈수있었다 그런데 더 이상한게 병원에 도착하고나니가 졸리지가않았다 하여튼 난 병원에 입원하게됬고 내가 그현장에서 피를많이흘렸지만 나한테선 피가않나고있었다고했다 알고보니 뇌추렬이였다고한다  그리고 내가 들은말론 인제 다시한번 머리를다치면 난 다시살수가없다고한다 머..어쨋든 이렇게 살아서정말 다행인것같다 정말 차조심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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