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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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상연 | 등록일 | 10.08.24 | 조회수 | 31 |
오늘 저녘시간에 경하랑 달리기를했는데 하도않하다해서 일단오늘은7바퀴를 뛰기로했다 그래서 밖으로나가 7바퀴를 뛰기시작했는데 그렇게 힘든것같진않았다 첫바퀴도그렇고 두바퀴도그렇고...하여튼 나나 경하나5바퀴까지는 그렇게 숨이차지않았다 아무래도 지금은5바퀴가 체력도적당하게소모하는수준인것같다 그래도 7바퀴를 뛰어야하니까 2바퀴를 더뛰었다 그랫더니 좀 힘들긴했다 역시 하도않하다하니까 7바퀴를뛰는구나...하는생각이들었다 그래도 우리가 맨처음뛸때는 한바퀴뛰고 한바퀴걷고 정말 이렇게반복하는게 고작이였는데 지금 하도않하다 이정도라면 우리 기본체력이 정말 많이좋아진것같다 그래서 느낀게 정말 여태껏 포기않하고 뛴보람을 간절히느꼈다 앞으로도 포기않하고 정말 열심히해야겠다 그러고보니그때그말이생각난다 서로포기하고싶을때 붙잡아주기로한거...경하도 기억할까? 하여튼 우리둘이했기에 포기하지않은게아닌가?하는생각도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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