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형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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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상연 | 등록일 | 10.07.22 | 조회수 | 25 |
형안녕? 나 형동생 상연이야 그러고보니 인젠 나도중3이고형도고2가됬네 시간정말빨리흘러갔지? 난 지금도 빨리가는것같아... 근데 이상한게 형하곤 싸운기억밖에안난다... 근데 더이상한건 그렇게 싸운기억밖에없는데 이상하게도 형이싫지가않다... 정말 짜증나게하고 정말화날때도많은데 이상하게 싫지가않아 왠지모르겠지만... 짜증날때가많지만 그래도 나한테 잘해줘서고마워 나 정말 형한테 정말 기억에남는게있어 형은기억이않날수도있는데 내가 초등학교다닐때 형도초등학교다닐땐데 그때가4월6일 내생일이였어 근데 내 기억으론 그때 난 선물을하나도못받았었어 근데 그날이 임산에 장날이였었어 그날 형이 시장에가서 바나나도사고 필동도하나사주고 어쨋든 형이그렇게사주곤 학교에서 나한테준기억이아직까지남아있어 생일선물이라고....그때만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나...정말 고마워서 그땐 형도 돈이얼마없었을텐데 그렇게 챙겨주니까 형이정말고마웠어 지금도 그때처럼 잘해주면 좋을려만....아니...머 어쨋든 형 내형으로항상있어죠서 정말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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