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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황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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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6.6일요일
작성자 황상연 등록일 10.06.10 조회수 37

주제:무서운 밤

오늘 형집에 왔다 난 형하고 놀다 어느세 밤이되었다

형이 밤이되자 나보고 머좀사오라고했다

물론 귀찮아서 싫다고했다 그런데 형이 내가 사오면 아이스크림하고 과자를

좀준다해서 귀찮아도 간다고했다 막상 밖에 나가니까 정말 가로등빼고 다 어두웠다 지금 시간은 밤12시30분정도 난 무서워서 발거름을 빨리걸었다 사람들이 조금씩있긴해도 어두워서 얼굴이 않보인다 정말 무서웠다
귀신도 나올거같고 누가 잡아갈거같고 어쨋든 너무 무서웠다 이런걸로보면 나도아직 애인것같다.... 정말 힘겹게 가게에도착했다 형이 멀리있는데가 싸다고 왜 이렇게 먼곳에 보낸는지 정말 화났다 어쨋든 형이 말한걸 다사고 나왔다 그런데 아까보다 더 어두워진것이다 인젠 식당도그렇고 하나 둘씩 문을닫기시작했다 걸어가고있는데 뒤에서 누가 보는것같았다 그것도 여러명이..... 진짜 무서웠다 그래서 조심 조심하면서 뒤도돌아보고 집에걸어가는데 진짜 미치는줄알았다 너무 진짜 무서웠다 이런일을 시킨 형이 정말 원망스럽다 그래서 난 집에까지  뛰어왔다 집에오니까 진짜 한숨밖에않나왔다 왜이리 겁이많은지.....ㅠㅠ  어쨋든 이렇게해서 오늘 하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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