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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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진주 | 등록일 | 10.07.29 | 조회수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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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아 안녕 ? 난 빨리 내일모레가 되었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우린 김천에 놀러가니까 말야 ^^ 그리고 난 너한테 고마워. 좀 짧았지만 그래도 날 위해서 같이 버스를 기다려줬으니까 니가 비밀얘기하는것도 재밌어 역시 너는 나의 엔돌핀이라고 생각해. 그러고보니까 너랑 엄청난 추억을 많이 만든것 같아 같이 너네집에서 영화본거랑 우리단둘이 노래방간거랑, 그리고 소풍때 같이 t익스프레스 탄거랑 ... 아 또있다 이번주토요일날 김천에서 영화보고 노는것까지. 난 너랑 이렇게 많은 추억을 만든것 같아. 다른애들하고는 이렇게 많은 추억을 만들어보진 못했지만 너랑 추억을 엄청 만든것 같아. 우리 토요일날 김천가서 고사2 보고 밥먹고 놀자아아아아아 안녕 ^^
이천십년칠월이십구일 모레가 기대되는 진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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