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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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진주 | 등록일 | 10.07.23 | 조회수 | 34 |
파리
날아다니는파리 나를 귀찮게 만든다 파리채로 때리고싶어도 자꾸 날아다닌다
파리가 내 다리에 붙었다. 다리를 베베꼬이다가 내가 칠려고하면 날아간다. 다시잡으려고하지만 또 날아간다
이번에 파리가 방바닥에 붙었다. 파리채를 든 나는 '퍽'하고 파리채를 치고 파리는 파리채를 맞고 죽었다.
좀 잔인하지만 나는 죽은파리의날개를 뜯었다. 파리는 왜 날개가 있어서 우리를 짜증나게만드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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