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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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진주 | 등록일 | 10.07.15 | 조회수 | 51 |
이천십년 칠월 십오일 날씨 엄청더움
어제 성취도평가가 끝나서 행복해서 밤 12시넘어서까지 놀다가 잠을잤다. 아침에 시끄러운 소리가 일어나길래 일어났다. 엄마는 항상 추풍령에 가서 품앗이를 하고 저녁 7시가 되야 돌아오신다. 그래서 항상 아침에는 아빠랑 나밖에 없다. 어쨋든 일어나서 아빠 밥을 차려드린다음 아빠와 함께 밥을 먹었다. 엄마가 일하러 일찍나가시기 때문에 내가 설거지를 하고 가야했다. 나는 아빠먼저 밥을먹고 학교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깜빡하고 고대기를 안했다. 할수없이 나는 학교에서 뻗친머리를 학교에서 정돈하고 윤정이와 얘기를 하고있었다. 그런데 오늘 원미가 전학을 온다고 해서 보았다. 원미는 키가 컸다. 나보다 컸다. 원미의어머니께서 '잘부탁한다'는 얘기를 하고 1층에 내려가셨다. 그리고선 윤정이랑 얘기를 하다가 아침자습이 시작한다는 종이쳐서 자리에 앉았다. 원미가 영어쌤이랑 같이 교실에 들어왔다. 선생님이 원미를 소개하게되었고, 원미는 소희 옆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보람이 아름이 선정이 나 윤정이 하은이 빼고는 다른애들하고 친하게 지냈다. 나도 친해지고싶었지만 용기가 없었다. 아직 어색해서 그런지... ' 친해지게 될거야'라고 나는 생각 했다. 사회시간에 영화를 봤다. 영화는 과학수업이 시작될 종을 칠때까지 보았다. 과학시간에 힘들고 지쳤는데 결국 참아내고 수업에 집중을 하였다. 기가시간에 사회시간에 보다 만 영화를 보았다. 끝까진 못봐서 그게좀 아쉬웠다. 영어시간에도 영화를 보았는데 정말 재미가 없어서 잘려다가 그냥 실눈을 뜬채 보았다. 5교시까지 영화를 보고 특활하러 나갔다. 보람이랑 나랑 선정이랑 과학선생님이랑 윤정이랑 배드민턴을 쳤다. 처음에는 나랑 과학선생님이랑 팀을 하고 보람이랑 선정이랑 팀을 하였다. 과학선생님이 너무 잘하셔서 연속으로 2번이겼다. 그다음에는 나랑 윤정이랑 바꼈다. 자는 점수판을 넘기고 윤정이는 치고 있었다. 과학선생님은 체육선생님 못지않게 배드민턴을 너무 잘하셨다. 부러웠다. 오늘 좀 안좋은 점은 내가 전학온 원미에게 '친하게 지내자' 라고 말 못한게 안좋았던것 같았다. 내일은 기필코 원미에게 '친하게 지내자' 라는 말을 먼저 꺼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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