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언니 |
|||||
---|---|---|---|---|---|
작성자 | 이아름 | 등록일 | 10.11.20 | 조회수 | 27 |
몽실이네 집은 매우 가난했다.... 가난에 버티지 못한 밀양댁은돈을 못 벌어오는 아버지를 두고 몽실을 데리고 새 아버지를 만나러떠난다. 몽실은 배가 고프지는않게 된다는 말에 상당히 기쁜 듯하지만 친아빠를 만날 수 없다는 것은 슬프다. 그곳에서의 생활은 좋았다 하지만 밀양 댁이 아기를 낳자마자 몽실이의 아픔은 시작된다. 아기의이름은 영득이...몽실은 아기가 태어나자 여러 가지심부름을 떠 맞게 된다. 아기가 태어난후로 새 아버지는 몽실은 쳐다보지도 않고 늘 몽실의 탓만 하였다. 몽실은 그런 새 아버지가 싫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친 아빠가 몽실이와 엄마의 주변에 다시 나타난 것이었다. 그것을 본아빠는 화를 내며 욕했다. 새 아빠의힘에 몽실이와 엄마는 벽으로 떠밀려가서 몽실은 다리가 다쳐 절름발이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모가 찾아와서 옛 아버지에게로 돌아가자고 한다. 몽실은 혼자 고모를따라서 옛 아버지가 이사 간 노루실로 떠난다. 이미 그곳에서는 옛 아버지가 북촌 댁이라는 새 어머니와 결혼을 해 있었다. 그것이 몽실에게는 큰 짐이 되지만 북촌 댁과도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6·25전쟁이 발발한다. 전쟁 도중에 북촌 댁은 아기를 낳은후에 죽었다 아기의 이름은 난남이.... 아버지는 의용군으로 끌려가자 몽실은 노루 실 근처의 마을로 돌아와 인민군의지배 아래에서 살게 된다. 이런 내용의 책이다 이책은 드라마로도 나온걸로 알고있다 예전에 티비에서 소개하는걸 본적이 있다 근데 책내용이랑은 조금 달랐던걸롤 기억한다 몽실언니를 읽고 몽실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정말 대단하다 어린나이에 일도 많이하고 어린동생도 돌보고...정말 대단한것 같다..........
|
이전글 | 해운대 |
---|---|
다음글 |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