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던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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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아름 | 등록일 | 10.05.25 | 조회수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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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간표가 체영미미기기 였다 다른어느날 보다도 좋은시간표였다.더군다나 오늘은 기가요리실습하는날이었다.몇일전부터 우리는 기가요리실습을위해서 어떤요리를만들지 심사숙고끝에 정하고 계획서를만드고 다들 열심히준비했다.그리고 기다리고기다리던 오늘! 5교시가끝나고,우리들은 미술실로달려가 각자준비한요리재료를 풀어해치고 는 요리를만들기시작했다. 각자요리를만드느라바빴다 나는 요리를만들다가 다른애들이만드는음식이궁금해서 돌아다니면서 보기도햇다. 우리조는 카레떡볶이와카레우동볶음을만들었다. 처음하는것치고는 꾀 맛있었다 의외의결과였다. 우리조는 음식을 빨리만들어서 나는 따른조애들음식만드는것을도와주었다. 각자 재료도많았고,생각했던것보다 잘만드는것같았다 남자애들도 만두탕수육인가? 맛을보지는못했지만 맛있다고하는소리를들었다 또 김치볶음밥을한애들도있었다. 여자애들은 역시...음식2가지씩을했다.고구마맛탕과샌드위치는 하얀이네조에서하고 떡볶이와 감자고로케?는 소희네조에서했다.나는 소희네조가 할께좀많은것같아서 도와줬다...음식냄새를맡으면서하니깐 좀 질리기도하고 속도좀안좋았다. 다들요리솜씨가좋았다. 조금씩맛을봤는데 맛있기도했다. 몇몇애들에게 우리가만든음식도줘봣는데 다행이도맛있다고들했다 그래서 난 생각했다 "요리사들은 이런맛으로 요리를하는구나.!" 자신이만든음식을맛있게먹어주는사람들이있으니깐 힘내고 요리를할수있는것같다.음식..먹는건쉬워도 만드는건얼마나힘들까... 제사상차릴때 주부들도 음식만들고 전부치고..나면 냄새에질려서 음식을잘못먹는다고했다..이렇게하면 음식만드는것도참힘든일이라는걸 오늘알았다. 오늘은 정말즐거운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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