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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살인자를 보고
작성자 이보람 등록일 11.01.06 조회수 46

연쇄살인범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동네에 갓 형사가 된 정민(김동욱). 정민은 매일 반장에게 찍혀 사는 것이 서러워 남몰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불량 형사다. 연쇄살인이 일어난 후, 불안에 떠는 주민들은 집값 폭락 물어내라, 범인 잡아내라고 연일 경찰서 앞에서 시위 중이고, 그 선두에 부녀회 총무를 맡고 있는 자신의 엄마까지 가세해 더욱 죽을 맛이다. 형사로서, 아들로서 정민은 마지막 자존심을 사수하기 위해 요번만큼은 꼭 살인범을 잡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의 거대한 계획은 동네 백수 영석(유오성)의 등장으로 차질이 생기는데...

 실종되었다가 동네에 다시 나타난 누가 봐도 수상한 백수 영석은 경찰보다 한 박자 빨리 사건현장에 나타나는 셜록홈즈 뺨치는 남자, 게다가 정민의 만행을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고, 트집잡는 통에 정민에겐 눈엣가시 같은 존재다. 무슨 사연인지, CSI도 울고 갈 분석력으로 살인범을 쫓는 백수 영석에게 결코 인생역전 한 방의 기회인 연쇄살인범을 빼앗길 수 없는 정민! 이 둘의 숨막히는 연쇄살인범 추격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형사 보다 더 형사 같은, 백수 영석과 백수 보다 더 백수 같은, 형사 정민... 오직 한 놈만이 살인자를 만날 수 있다! 영석은 딸이 있었다. 딸을 음악을 했었다. 근데 가정 형편이 어려워져서 딸 뒷바라지를 할수없었다.. 몇년만에 나타난 영석은 아내와 딸에게 미안해지고... 영석은 결심했다.. 자신의 생명 보험을 딸명의로 해놓기로.. 그렇게하여 영석의 계획은 시작된다.. 요몇일 살인자가 기승을 부린다.. 그래서 영석은.. 여자로 변신한다.. 그래서 살인자를 만나서 살해당할려고한다 그러면 보험금이 나오 니깐...  그렇게해서 비오는날 여장을하고 살인자를 기다린다.. 어쩌저째 하다가.. 영식은 살인자의 칼에 찔린다.. 그것을본 형사 정민이 살인자를 총으로 쏜다 이렇게해서 영석은 보험금이 나왔다 그래서 딸과 함꼐 유학을 간다..

진짜 이렇게 무서운 짓은 나같으면 못할것같다... 살인자... 생각만해도 무섭고 끔찍한데 정말.. 용기가 대단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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