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은 작년 5월달 부터 쓰기 시작했다. 1월5일까지 200 편을 완성 해서 편집까지 완성 해야한다. 근데 난 바보 같이 미루기만했었다. 고입시험이 끝나고 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할시간을 주었다. 근데 그떄도 난 문예창작을 몇개안쓰고 카페만 구경했다. 어차피 나중가면 다 하게되있어. 이런식이었던것같다. 그렇게 방학을 맞이 하였다..24일날 아직 1월5일 까지는 시간이 남아있었다.. 하루에 5편씩 만 써도 충분했을것을,, 난 또 시간이 남아있다고 글을 쓰지않았다.. 그렇게 시간은흘러흘러 드디어 새해가 밝았다. 근데 난 또 쓰지도 않았다 막상 편집까지 완료해야할,, 시간이 머지않았다.. 근데 난 아직도 20여 편이 남아있다.. 그래서 이렇게 허둥지둥 글을 쓰고있다. 마치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보는듯하다. 부지런히 겨울준비를 한 개미와 탱자탱자 논 베짱이의모습. 난 딱 베짱이같다. 막상 놀다가 겨울이되면 후회하는... 그런 베짱이.. 나도 마찬가지이다... 진작에 준비해뒀으면 이렇게 급하게 쓰지 않아도 됬을것을.. 하는 아쉬운 생각이든다. 만약훗날에 이와 같은일이생긴다면 지난날을 되돌아보면서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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