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18 이보람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국가대표 를 보고서....
작성자 이보람 등록일 11.01.02 조회수 28

어머니와 행복하기 살기 위해 나는 반드시 금메달리스트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모든 일에 목표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또한 그 누구더라도 그 사람의 겉 외모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면 안 된다. 그 사람은 역시 사랑 받아야 하므로.
국가대표 스키 팀에는 현재 5명만이 포함되어 있다. 초반부에 그들의 배경에 대해 나온다. 주장 최현철은 어린 시절 밥이라는 이름으로 외국에 입양되어 미국 국가대표 주니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생활하다 한국으로 돌아온다. 강칠석은 매일 바깥에서 싸우거나 학교를 안 다녀 혼나기 일쑤였으며, 장애인 동생 강봉구를 데리고 다닌다. 최흥철은 고졸에 클럽에서 일하며 변태로 살아가고, 마재복은 아버지의 식당에서 일하며 자신이 사랑하는 탈북자 여성과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주장은 방 코치가 짜 놓은 맴버를 같이 하나하나 찾아보며 그들을 설득시키는데, 흥철이 초면에 너무 촐랑거려서 사이가 별로 좋지 못했다. 훈련을 거쳐가며 서로를 알아가는 도중 갑자기 방 코치의 딸, 방수연, 이 나타나 선수들에게 물건을 팔기 시작하고, 주장에게 이런 말을 한다. “도망 다니는 내 아빠 찾는데 난3일 밖에 안 걸렸어. 내 도움 필요할 때 말해요.” 곧 현철, 수연을 좋아하는 흥철과 수연이 어머니를 찾는 동안, 현철이 어느 집 가정부로 일하는 엄마를 찾아내게 된다.
계속되는 훈련 중 어느 날 국가대표 기숙사에 무뢰한들이 침입하는데, 거기에서 그들은 방 코치의 딸이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체, 그리고 흥분된 마음을 가라 앉히며 올림픽을 위한 예선 격인 월드컵을 위해 독일로 간다. 운이 안 좋은 탓에, 현철과 사이가 별로 좋지 못하던 미국 선수가 술집에서 팀원들과 함께 패싸움을 시작하는데…… 결국 출전이 좌절되고 말았다. 한 선수, 한 선수 점프를 성공 시키고 있는데, 안개와 눈이 거세져, 경기가 취소되어 경기에 참여한 13국 모두 올림픽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 순간 선수들이 서로를 부둥켜 않고 좋아할 때, 나 또한 왠지 모르게 기대가 되었다.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들은 경기에 아가게되었다. 근데 일본의 홈경기 텃세와 여러가지 문제들로 대한민국은 꼴찌를 하게된다 결과가 어찌됐든 비인기종목에서 이렇게 도전한것만으로도 감동이라고생각한다 이영화덕분에 실제 스키점프가 좀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든다.

이전글 해운대를보고서
다음글 허생전을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