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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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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않아
작성자 이보람 등록일 11.01.02 조회수 28

믿기지않는다2일전망해도 나는 16살이었는데 2일뒤의 내모습은 17살이다지금까지 내가 뭘하고 산걸까?제대로 한게없다시간은 마치 바람과같다 눈깜짝할사이에 휭 하고 부는 바람바람과같이 눈깜짝할사이에 초등학교 입학 초등학교 졸업중학교 입학 중학교 졸업이 코앞이다 그리고 나는 10년가까이 같이 지내온친구들과 헤어져 고등학교에 들어간다 중학교가아닌 고등학교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떨리고 숨막히는 곳에서 나는 앞으로 3년여라는 긴시간을 보내야한다 초등학교 중학교떄와는 달리 조금더 긴장해야 하는 곳이다. 이 고등학교 3년의 결실이 열매가 되어 대학교를 결정 한다. 그래서 무엇보다 열심히 해야할때이다. 지금 까지난 그렇게 열심히 한것이 없다. 그래서 이번 3년만큼은 열심히 해볼려고 맘을 먹었다.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다는 한번이라도 도전해보는것이 속편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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