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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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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고
작성자 이보람 등록일 10.08.13 조회수 34

오늘 자전거를 타고 임산에 내려갔다 왔다.

날씨가 그렇게 덥지않아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갔다.

이 도 치료해야되고 운동도해야되고 겸사겸사 내려갔다.

내려갈때는 경사가있어서 그런지 완전 쌩쌩 바람을 가르면서 내려갔다

이 치료를 다 마치고. 다시 집으로 자전거를 타고 올라갔다.

올라갈때는 진심 힘들어서 죽을뻔했다. 진짜 경사가 엄청나게 심해서

올라갈때는 도저히 자전거를 타고 갈수가 없었다.

그래서 하는수없이 자전거를 끌고 힘겹게 올라 갔다.

그리고 집에 거의 다와가서 이아름 에게 전화를 했다

내려오라고 그래서 이아름이 내려와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갔다

아~ 완전 힘들었다. 진짜..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도있고.

그런걸 느꼇다. 쉽게 얻어지는건 없다는 것도 느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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