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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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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우리집 개 호피&골드에게
작성자 이보람 등록일 10.05.26 조회수 53

 

 

안녕 난 니 주인 보람이야.

너희들이 집에 온 지 거의 2개월이 다 되어가네 처음에 왓을때는 너희 들이 태어난지 얼마안되서 덩치도 작고 귀여웠었는데 ...... 근데 지금은 덩치가 많이 컷어...그래서 별로 귀엽지가 않아 조금 무서워 질려고해 ... 암튼 그만큼 너희 들이 건강하다는 증거겠지? 나는 그렇게 믿을게 ... 그리고, 호피야 너 밤에 너무 짖지마 너무 시끄러워 꼭 낮에는 안짖고 밤이나 새벽마다 짖어대... 완전 시끄러워~!니가 계속 시끄럽게 짖으면 이러면 안돼는데... 하면서도 널 때리고 싶어져...미안 ... 그만큼 니가 너무 시끄러워 니 형제인 골드는 얌전하게 잘 있는데 넌 왜그렇게 시끄러운 거야? 이제 앞으로는 조용히 해주었으면 좋겠어너때문에 동네 사람들까지 피해를 보고있어 너무 시끄러워서 밤에 잠을 잘수가없다고...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그냥 조용히 밤에는 짖지말고 잠만자자?그리고, 골드 너는 내가 너한테는 몇일전에도 편지를 썼지만 독사에 물린 다리는괜찮아? 외관상으로는 붓기(?)도 다빠진것처럼 보였어 너도 잘 뛰어 다니고...잘 뛰어 다니는거 보면 다 나은것같아. 그럼 .....

호피&골드 건강하게 잘 커                                       

       - 주인 보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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