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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배운다는 것은
작성자 이권주 등록일 10.08.02 조회수 38

요리는 참 다양하다. 세계 곳곳에 많은 요리가 존재한다.

한 때는 요리사가 꿈이였다. 하지만 다른 꿈이 생겨 요리사의

꿈을 접기로 했다. 하지만 요리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요리를 배워두고 취미, 손님대접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요즘은 손에 힘 조절을 연습하고 있다.

말하자면 섬세한 요리를 할 때를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나는 가끔 특이하게 음식을 해 먹을 때도 있다.

보통 있는 맛보다는 새로운 맛을 추구한다. 새롭고 신비한 맛을 찾았을 때는

정말 기쁘다.

 

요리..요리의 끝은 없다. 더욱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사람들의 생각 수준도

높아져 갈 때 요리도 함께 새로 생겨날 것이다. 뭐 미래에는 로봇이 요리를

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성장했을 때 나의 주방을 로봇에게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 한 요리 토너먼트 대회 프로그램을 봤는데 맛도 중요하지만

청결이 가장 중요시 된다고 한다. 그 말이 정답이지. 아무리 맛있어 보여도

아무리 맛있어도 접시나 그릇이 더러우면 식욕이 급 하락한다.

 

내가 현재 요리를 적극적으로 배우는 것은 아니지만

밥하는 것, 김치 담그는 법, 불 세기 조절, 양념, 요리 궁합 등을

배우고 있다. 알고 있는 것도 있지만...

 

나중에 요리 자격증 따서 너희들 다 집에 초대해 줄께

상촌중 3학년 1반 커서 꼭 모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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