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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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권주 | 등록일 | 10.07.13 | 조회수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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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중학교 선생님들께
제가 6살이 되어 8살이 되어 14살이 되어 지금의 16살이 될 때까지 많은 선생님들이 저를 가르쳐 주셨지요. 6살부터 16살까지 10년간의 스승의 은혜 나이먹어 죽을 때까지 잊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말 죄송하게도 유치원 때의 선생님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러나 다른 선생님들은 모두 기억합니다. 초등학교 때는 담임선생님 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1학년 때 위영심 선생님 선생님의 매가 호랑이 매라고 하시며 유치원 때의 생활을 모두 잊게 해주셨죠? 감사합니다. 2학년 때 박길만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조금 과격하게 벌을 주셨죠. 그래도 지금은 다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3학년 때 이이나 선생님 저희 교회 목사님 느낌이 나는 듯한 선생님. 감사합니다. 4학년 때 안준우 선생님 선생님과 함께 했던 4학년이 초등학교 때는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 5학년 올라갈 때 군대에 가셨죠. 다시 오셔서 다시 뵐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5학년 때 이혜은 선생님 눈물이 좀 많으셨던 선생님. 저희가 말도 안듣고 이런저런 문제들로 많이 힘들게 했는데.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6학년 때 김영식 선생님 선생님께서도 저희 졸업에 따라 다른 곳으로 가셨죠? 대조영의 칼로 저희를 다스려 주셨던 선생님. 감사합니다.
중학교에 올라와 정말 좋으신 분들 많이 만났지요. 중 1 때 담임 정수정 선생님 국어선생님이시고 언제나 밝으셨죠. 감사합니다. 중 2 때 담임 김진호 선생님 지금도 담임선생님이신 선생님 저희들 수준 잘 맞춰 주시고, 장난도 많이 치면서 지금은 엄청난 친밀도를 유지하고 계신 영어 선생님.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 3 때 담임 김진호 선생님 또 나오셨네. 그래도 고마우신 선생님. 상담도 해주시고 진로에 대한 말씀도 해주신 고마우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회 김현숙 선생님 아직까지도 계시는 정말 따뜻하시고 고마운 선생님이죠. 내년이면 보지 못하겠지만 잊지 않겠습니다.
수학(1) 전석성 선생님 수업하러 오시며 지팡이로 벽을 박자에 맞춰 치시면서 오셨던 기억이.. 저희 반 애들은 '맞아요'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학(2,3)이미령 선생님 아주 열정적으로 가르치고 계시죠. 허무 개그도 준비해 오시고 '홋'을 보시며 빵 터지셨던 기억이.. 감사합니다.
체육 이재관 선생님 그러고 보니 3년이네요. 정말 재미있으신 선생님. 배구의 달인이시고 정말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기-가 이순억 선생님 선생님도 따뜻하게 저희를 가르쳐 주셨죠. 기가 대회도 자주 내보내 주셨고 자연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과학 변상국 선생님 선생님께서도 정말 좋으신 분이시죠. 재밌게 과학을 가르쳐 주시고, 연못관리 들 관리, 자연은 선생님 손 안에.. 감사합니다.
영어(1) 임지영 선생님 제가 하도 숙제를 안해서 뺀질이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죠. 그래도 선생님 덕에 영어를 전보다 훨씬 잘하게 되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3) 유자영 선생님 지금도 함께하고 계시고 밝으시며 재밌으신 선생님 안잊을께요. 감사합니다.
도덕 이갑만 선생님 선생님은 참 좋으신 분 같아요. 저랑 말도 많이 하시고, 밭도 관리 하시더라고요.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술 남승미 선생님 미술을 가르쳐 주셨죠. 1학년 때는 다른 분이셨던 것 같은데 생각이 잘.. 그래도 감사합니다. 미술 열심히 할께요.
음악 변지아 선생님 음악 1학년 때 선생님은 기억이 잘.. 선생님도 밝게 저희를 음악의 길로 인도하셨죠. 피아노도 잘 치시고 말도 재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한문 신동인 선생님 상촌을 좋아하시는 선생님. 1학년 때 혼나지 않으려고 열심히 외웠죠.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교장(2,3) 현상주 선생님 열정적으로 학교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죠. 선생님을 본받아 모든 것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가르쳐주신 모든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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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권주 2010.07.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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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줄 썼네. *^ㅅ^* |
[답변] 김진호 2010.07.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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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많은 샘들이 권주땜에 행복하시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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