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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e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을 보고..
작성자 이권주 등록일 10.07.02 조회수 43

지난 7월 1일, 국어선생님께로 부터 종이 한 장을 받았다.

무언가 하니 지식채널e의 방송 목록이였다.

말씀을 들어보니 지식채널e의 방송목록인데 이 중 한 개를

보고 난 후 자신의 생각과 느낀 점을 써오는 것이였다. 다행히도

나는 말하기 점수가 만점이였기에 꼭 봐야 할 것은 아니였다. 그 후

목록을 보았는데 29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였다.

축구에 관련된 내용이니 한 번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쉬는 시간, 컴퓨터로

영상을 보았다. 이의 줄거리는

 

축구선수의 꿈을 어렸을 적부터 꾸어온 박지성의 이야기..

초등학교 시절 작은 체구에 의해 싫은 소리를 많이 듣고

가는 대학마다 퇴짜를 맞고... 후에 명지대에 입학을 하였다.

그러나 박지성은 생각하였다. "축구는 체격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깡다구로 버티고.. 남들 시선 신경안쓰고 열심히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했다.

박지성은 그렇게 보잘 것 없는 자신의 조건을 정신력으로 버텨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눈에 띄지 않는 정신력 따위를 높이 평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부상이 있어 탈의실에 앉아있던 박지성에게 히딩크 감독이

통역관과 함께 찾아와...

"박지성씨는 정신력이 훌륭하네요. 그런 정신력이라면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을 거에요." 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박지성 선수는 그 어떤 말보다 더욱 자신의 기분을 황홀하게 했다고 한다.

그 후 매일 감독님이 말씀하신 말을 가슴에 새기며 경기에 임하였다고 한다.

여럿의 훌륭한 경기 성과를 거두었다. 여러 언론도 이에 대해 말이 있었는데

몇은 비판, 몇은 칭찬을 해주었다.

 

나는 박지성 선수를 존경한다. 그의 진실된 마음과

노력과 정신력과 실력을 믿는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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