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16 이권주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앞으로 앞으로
작성자 이권주 등록일 10.06.01 조회수 92

나는 앞나서서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애들은 이해를 못하는 지 나대지 말라고 한다.

나는 이게 좋은데..내가 하지 않으면 누구도 하지 않을 거면서

하지만 난 알고 있지.

너희는, 우리반 남자애들은 너무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것 같아.

너희 그거 아냐? 몇몇은 알거야.

나는 밤만되면, 부끄러움? 없어. 소극적? 없어.

모두 내 세상이야. 나는 그래서 밤을 좋아하지.

우리 모두 때 상관없이, 사람들 눈치 상관없이

당당해지자. 꿇릴 거 없잖아?

뭐 내가 좀 많이 나서긴 나서는 데..

그냥 그렇다고 생각해줘. 옳은 것만 할게.

2010, 06, 01 씀

[답변] 박경하 2010.06.01 15:44

나댈때 나대는 것이 니가 소위 말하는 '적극적' 이라는 것이 아닐까.??

권주야.. 우리는 니가 나대는게 싫은게 아니여 나댈때 안나대기 때문에 말이 좀 많아지는 거야..ㅋㅋㅋ

이전글 월요일의 악몽
다음글 달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