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16 이권주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TO.닐 암스트롱
작성자 이권주 등록일 10.05.26 조회수 91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조금 있으면

 고등학생이 되는 중3 이권주라고 합니다.

 제가 우주에 관심이 많고 천문학자나 우주관련

우주비행사 등이 저의 꿈이거든요.

정말 지구인 최초로 우주에 발을 디디셨는데 정말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겠지요? 저도 그런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지구에도 밝혀지지 않은 일과 모르는 원소등이 많겠지만

저는 우주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사람이자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중인 학생입니다. 이 글이 한글이고 닐 암스트롱 할아버지께서는

미국인이시여서 영어만 알수 있다는 건 압니다만..

제가 너무 쓰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한글로 써봅니다.

한글을 아신다 해도 저의 글을 보실 수 조차 없으시겠지요..

그냥 이건 한 학생의 편지니까요..

하지만 커서 제가 대한민국의 아주 유명하고도 총명한

우주학자가 되어서 볼 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만나뵙고 싶습니다.

지금 연세가 아마도 80세 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10년 후 26세 이후 적어도 30세 정도 되야 무언가 되겠지만

그때면 14년 후..94세이신데 제가 어떻게 만나기도 힘들겠지요.

못 만난다면 그래도 저는 꿈을 잃지 않고 한 발 한 발 우주인의 꿈을 키워

닐 암스트롱 할아버지를 뛰어넘는 이 지구인 최고의 우주학자가 되겠습니다.

닐 암스트롱 할아버지께서는 달에 착륙하셨지만 그렇다면 저는

우리 은하 밖에 별까지 한번..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하.

이 꿈이, 이 일이 저는 헛된 일이 아니란 걸 알고 있습니다.

우주에 대하여 많은 발견을 한다면 많은 이로운 점이 있겠지요.

우주의 모든 것을 알기 위해서 이 한 평생을 바칠 각오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이 후에 절 알게 되신다면 지켜봐 주세요.

꼭 성공해서 대한민국을 알리고 우주의 신비로움을 알려서

이 지구상 최고의 우주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별을 사랑하고 우주과학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학생 이권주 올림.

[답변] 김소희 2010.06.01 15:24
아 헐너도우주에관심이많았군
이전글 오늘도 시작이다.
다음글 밤이 되어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