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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 행동의 결과
작성자 이경미 등록일 11.01.03 조회수 48

나는 항상 충동적인 행동을 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내가 하고 싶은 데로만 해서 더 그런지도 모른다. 수업시간에도 친구와 마트에 가서 과자 사가지고 오고 특별 활동 시간에도 마음대로 빠지고 놀았다. 더 많은 것을 배울 기회를 놓친 것이다. 또 중학교에 올라와서도 방학 때 학교에 가서 하는 수업 때도 충동적으로 나가서 친구와 놀고 먹었다. 또 갑자기 화가 나면 앞뒤 사정 안보고 욕을 했다. 설령 뒤에 선생님이 계시더라도 말이다. 또 이번엔 충동적으로 파마를 해버렸다. 갑자기 하고 싶어서 한 파마는 역시 날 예쁘게 꾸며주질 못했다.

그렇다. 결국 그런 행동의 결과는 후회와 상처로 남는 것이다. 저러한 충동적인 행동을 하고 나면 집에 갈 때나 혼자 생각할 때 후회를 하게 하고 나는 도대체 왜 그럴까 하며 자책을 하여 스스로 상처를 낸다. 분명 고칠 것은 고쳐야 한다. 충동적인 행동은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러니 앞으로는 계획을 세워 꼼꼼히 지켜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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