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를 읽고-시간을 뛰어넘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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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경미 | 등록일 | 10.09.13 | 조회수 | 42 |
나는 기욤 뮈소 책을 처음으로 읽어봤다. (물론 이 책은 작년에 출판된 것으로 기억한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완전한 죽음, 구해줘 등 책과 작가를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지금 내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어떤 책을 썼는지, 얼마나 유명한 작가인지 알면서도 그래서 책을 사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읽지 않는 것과 비슷한 것일 거다. 만약 기욤 뮈소작가의 다른 소설도 이 책처럼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면 꼭 모두 읽어보리라... 이 책은 엘리엇이란 남자와 그가 사랑하는 일리나, 그리고 그의 절친(절친이란 말로 그 둘의 엄청난 우정이 잘 전달이 될지는 모르겠다.) 매트, 이렇게 세 사람을 중심으로 이어진다. 그중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역시 2006년, 60세의 엘리엇과 1776년, 30세의 엘리엇의 시간을 뛰어넘는 만남일 것이다. 사랑하는 일리나를 살리면서 그의 딸인 앤지를 지키려는 엘리엇, 그는 결국 일리나와 앤지를 지켰지만 매트와의 사이는 멀이지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에 엘리엇이 죽고 매트는 앤지에게서 엘리엇의 편지를 건내 받고 그간 사연을 알게 된다. 그래서 매트는 엘리엇을 살리기 위해 1977년의 과거로 가서 엘리엇에게 말한다. "난 자네를 구하러 왔어." "이제부터 절대로 담배를 피워서는 안돼. 자네는 폐암에 걸려 죽었으니까." 그리고 둘은 2007년에 만날 것을 약속한다. 그리고 2007년, 엘리엇은 해변을 따라 걷고 있었다. 책이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서 그 책을 점심 때 1/3 정도 읽어 놓고 밤 12시부터 읽기 시작해서 새벽 2시 반에 모두 읽고 바로 감상문을 썼다.(2010년 9월 11일 토요일 ~ 12일 일요일-읽은 날짜) 이 책을 읽는 동안 얼마나 심장이 쿵쾅거렸는지 모른다. 이책은... "와..."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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