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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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경미 | 등록일 | 10.08.20 | 조회수 | 34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이 책은 이번에 학교에 새로 들어 온 책이다. 이 책은 홍길동전 같았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영화로도 나와 있었다. 주인공은 기생 어머니를 두고 양반 아버지를 둔 서자이다. 그래서 능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능력을 발휘하지 못 한다. 거기에 슬픔을 느낀 주인공이 출가를 하여 스승을 만나게 되는데 그 스승은 장님이다. 주인공은 그 스승에게서 검을 배우며 돌아 다니게 된다. 그러다 기생을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지만 사랑에 발목 잡히기 싫어서 기생을 죽이려 한다. 그렇게 주인공은 점점 검으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러다 스승이 죽게 된다. 주인공은 잠시 슬픔에 빠져있다 다시 일어난다. 이것이 이 책의 간단한 줄거리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데 만화책이여서 그런지 무척 빨리 읽을 수 있었다. 내용 이해도 무척 쉬웠다. 마지막에 스승이 죽었을 때는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졌다. 그러나 주인공은 그 슬픔을 이기고 일어났다. 그것이 무척 멋있는 것 같다. 읽는데 몇 분 걸리지 않았지만 무척 기억에 남는 책이였다.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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