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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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경미 | 등록일 | 10.07.27 | 조회수 | 38 |
아름이에게 아름아, 안녕? 나는 경미야. 나는 니가 참 좋아. 니가 가지고 오는 것들은 모두 맛있거든. 몸에 좋다고 한...이상한 아이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나 요즘 싸이월드를 조금씩 하고 있어. 원래 내 아이디 없애고 지금 쓰는 건 새로 만든 거잖아. 원래 사진도 많았었고 토탈도 높았는데 지금 새로하는 건 너무 비었단 말이지. 아름아, 나와 친하게 지내자. 그래서 방명록을 자주 쓰는 그런 사이가 되자. 보람이와의 접선은 성공을 했어. 근데 요즘엔 보람이 보다 너랑 더 어색한 것 같아. 우린 친해져야 해. 우린 친구니까!! 방학 끝나면 더 많이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 그럼 안녕!
2010년 7월 23일 금요일 경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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