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영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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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경미 | 등록일 | 10.07.27 | 조회수 | 38 |
2010년 7월 22일 목요일
학교 수업이 끝나고 나와 하얀이, 선정이는 영동에 갔다. 유선이는 치과에 갔고 나와 하얀이와 선정이는 빵을 먹으면서 옷을 사러 다녔다. 우리는 점심을 햄버거로 먹기로 했다. 그래서 우린 롯데리아에 갔다. 가서 하얀이와 선정이와 담소를 나누고 딱 햄버거를 다 먹고 나니까 유선이에게 전화가 왔다. 다 끝났다는 것이다. 우린 유선이와 만나서 마지막으로 옷가게를 한 곳 더 둘러보기로 했다. 옷가게에 가서 하얀이와 나는 엄청난 고민 끝에 커플 나시를 구입했다. 물한리 갈 때 입는 다는데, 나는 영 자신이 없다. 그 후, 우린 캔모아에 가서 주스를 먹으며 담소를 나눈 뒤 집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쏟아졌다. 정말 엄청났다. 주위가 순식간에 물바다가 되었다. 그런데 버스를 타고 2 ~ 3분 정도 가니 비가 거의 오지 않았다. 무척 신기했다. 오늘 나는 무척 즐거웠다. 다음에 다시 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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