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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더 홀스'를 보고
작성자 이경미 등록일 10.07.14 조회수 43

  오늘 '슈렉 더 홀스'를 봤다. '슈렉 더 홀스'는 슈렉이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데 슈렉 친구들이 슈렉이 원하는 크리스마스는 묻지도 않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려는 내용이다.

 

  = 슈렉은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를 지낸다. 또 처음으로 슈렉의 부인과 아이들과 지내는 크리스마스이다. 하지만 슈렉은 크리스마스에 뭘 하는 건지 잘 모른다. 그런 슈렉이 크리스마스에 관한 책을 사서 그대로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친구들이 와서 슈렉이 하려는 크리스마스를 망쳐 놓는다. 슈렉은 화가 나서 친구들을 쫓아버린다. 하지만 그의 부인이 친구들에게 사과를 하러 간다고 한다. 슈렉은 혼자 남아 생각에 빠진다. 그 후 슈렉이 친구들에게 찾아가서 사과를 하고 사실은 크리스마스라는 것은 지내 본 적이 없다고 사실을 털어 놓는다 그렇게 그들은 다시 친해진다. 그리고 모두 다 함께 다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

 

  슈렉은 자신이 크리스마스를 지내 본 적이 없다는 것을 친구들에게 말하지 못 했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친구들에게 사실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모른다고 사실을 털어 놓는다. 그런 슈렉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친구들...

 슈렉은 친구들에게 자기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가 없었던 것일까? 친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텐데... 나는 내 친구들에게 내 자신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 결국 슈렉도 자기 자신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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