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도평가 -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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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경미 | 등록일 | 10.07.14 | 조회수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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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4일 수요일
오늘도 어제와 같이 성취도평가를 봤다. 오늘 본 과목은 사회, 과학. 나는 평소에 사회를 잘 못 해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 나는 절대 과거형을 쓸 수 없다. 한마디로 지금도 걱정이 많다. 하지만 과학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과목이자, 내가 제일 재미있어하는 과목이다. 그래서 과학을 잘 보고 싶었다. 다른 아이들은 각자 잘하는 과목을 잘 보고 싶어했으니까... 하지만 시험을 보고 난 나는 조금 슬펐다. 내가 그나마 잘하는 과목이 과학 밖에 없는데, 그런 과학시험을 다른 애들도 잘 본 것이다. 아니, 다른 애들이 과학을 잘 본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과학시험을 잘 보지 못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시험을 보고 난 나는 더 공부할 걸... 한번 더 읽어볼 걸... 하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다. (-나는 과학이 너무 좋은데 그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 작년에 과학공부를 하다가 다른 공부를 못 해서 시험을 잘 못 봤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시간관리를 좀 잘해서 다른 과목을 더 공부해야지 했었다. 나는 항상 과학이 좋아서 과학공부를 다른 과목보다 더 많이 했으니까... 그래서 과학공부를 조금 덜 하고 다른 공부를 더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과학공부를 하고 싶은데 다른 공부를 하려니까 답답하기만 했다. 그때부터 뭔가 엉겼던 것 같기도 하다.--- 그냥 속상해서 말을 풀어놨다.-) 하지만 지난 일은 지난 일!!! 나는 다음에 있을 모의고사에서 엄청난 성적을 거둘 것이다. 나는 언제나 파이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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