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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를 보고
작성자 윤수정 등록일 10.12.21 조회수 41

평점도 좋고 리뷰도 괜찮아서 보게 됐다.

근데 이건 뭐? 현재와 과거를 너무 왔다갔다해서 헷갈렸다.

물론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었지만 복잡해서 짜증났다.

그리고 더 짜증나는 건 엇갈리는 것도 한 두번이지 뭐만 하면 엇갈려서 완전 짜증났다.

왜 이렇게 엇갈리게 만들었는지 감독한테 물어보고싶다.

물론 로맨스+스릴러지만 달달한 영화인 줄 알고 봤는데 달달함은 아주 조금이고 공포감만 많이 들어서 실망했다.

그래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다.

원래 몇 년 된 영화 잘 안보는데 평점 좋아서 봤더니 실망감이 크다.

뭐 그래도 저런 요소들만 빼면 괜찮은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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